Korean Journal of Research in Music Education

Article

현악 연주를 전공하는 음악대학 학생들의 연주불안과 연주능력과의 관계

Author
박정엽(Jeong Youp Park),이명진(Myung Jin Lee)
Information
pp. 73~91 / 2016 Vol.45 No.4
e-ISSN2713-3788
p-ISSN1229-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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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대학을 다니는 현악 연주 전공 대학생들이 느끼는 연주불안 정도를 분석하고 연주불안 정도와 연주 능력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현악을 전공하는 41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악 실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전 연주불안 정도를 백 불안 척도(Beck`s anxiety inventory)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두 번의 평가를 통해 최소불안은 18명(43.9%), 경미한 불안은 10명(24.4%), 중등도의 불안은 7명(17.1%), 심각한 불안은 6명 (14.6%)이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불안을 느낀 학생이 없었던 중간고사에서는 연주불안과 연주 점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기말고사에서는 시험 전 심각한 연주불안을 느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하여 연주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p < 0.05). 본 연구는 기악 실기 지도 교수들이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연주불안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대하여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Keywords

음악대학학생 연주불안 연주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