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Research in Music Education

Article

조기음악교육 경험의 기간과 질에 따른 음악효능감의 차이

Author
이주연(Joo Yeon Lee)
Information
pp. 223~249 / 2016 Vol.45 No.2
e-ISSN2713-3788
p-ISSN1229-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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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만 9세 이전에 1년 이상 음악교육에 경험이 있었던 중학생과 고등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조기음악교육의 경험 유무 및 경험기간과 질에 따라 음악효능감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음악적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지영(2012)이 사용했던 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김아영ㆍ박인영(2001)이 학습자의 학문적 수행 및 성취 수준을 예측하기 위해 개발한 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를 음악적 효능감을 측정할 수 있도록 수정한 것으로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그리고 자신감의 3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집단 간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기간별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사후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에서 보면 첫째, 경험이 없는 집단 및 조기음악교육 경험이 있는 집단에서의 기간에 따른 차이에서 보면 음악효능감의 3개 하위 영역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차이가 검정된 3개 하위 영역 모두에서 일관되게 ‘3년 이상’집단의 점수가 ‘1∼2년’집단과 ‘경험 없음’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1∼2년’집단과 ’경험 없음‘ 집단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경험기간과 경험의 질에 따른 음악효능감의 차이를 전체적으로 보면, 3개의 하위 영역 모두에서 경험의 질과 기간에 따른 주 효과가 검정되었고, 하위영역 중 과제 난이도 선호에서는 경험의 질과 경험기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조기음악교육 경험기간 조기음악교육 경험의 질 음악효능감